1991년 민간업계 최초로 신용조사업을 실시한 고려신용정보는 창립이래 신용정보업의 외길을 걸으며 채권추심 전문회사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왔습니다.

금융권 출신의 베테랑급 경력직원으로 구성된 채권추심팀과 철저한 정보수집력, 독창적인 노하우로 매년 100%가 넘는 매출증대를 이룩해왔으며, 95년 신용정보업, 96년 민원대행업, 98년 채권추심업에 진출하여 명실공히 신용정보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.

또한 98년 11월 민간업계 최초로 부산, 경남, 대구, 광주, 대전, 수원, 인천 경기북부, 전북 등 9개 주요 도시에 지사를 설립, 현재 전국 32개 지사 및 지점을 보유하여 신용정보의 전국 네트웤을 구축하였습니다. 그리고 통합전산시스템인 『 DreamVit 』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본사 및 전 지사, 지점을 네트웤으로 연결, 업무의 전산화와 과학적이고 신속한 정보를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.

특히 2000년도에는 민간업계 최초로 9층 규모의 사옥을 구입하여 본사(강남구 대치동)를 이전하였으며, 동종업체가 자본잠식 등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민간업계 중 유일하게 실질적인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실경영을 이룩하고 있습니다.